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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몸이 지칠 때 생각나는 가자미 미역국

by 한끼지기 2025. 5. 30.

손질한 싱싱한 가지미
가자미를 물2리터 정도에 20~30분정도 끓인다.
끓인 가지미를 트레이에 건져 식힌다.
가자미 끓인 물은 따로 덜어 둔다.

 

가자미 살만 따로 손질해서 둔다.

 

냄비에 참기름을 2~3바퀴 두른 후 손질한 가자미살을 볶아준다.
볶은 가지미 살에 끓인 육수를 넣어 팔팔 끓인다.

 

생미역을 넣고 5분정도 끓이다가 표고 버섯2개를 쓸어 넣는다.

생미역이 많이 날때 씻어서 한번 먹을 것을 소분해서 냉동해서 미역국 끓일때 넣으면 좋아요

생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면 미역국이 훨씬 부드러워요~~^^

 

 

 

완성된 가자미 미역국
완성된 전복 돌솥밥과 가자미 미역국

 

모금도 버거운 날이 있었어요.
항암 치료를 하다 보면 몸속에 독소가 쌓이고, 기운도 빠지고, 입맛조차 사라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결국 약을 이겨내려면, 먹는 먼저라는 알게 되었어요.

그런 날엔 전복 돌솥밥따뜻한 가자미 미역국차려 먹곤 했답니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국물 숟갈, 그리고 고소한 돌솥밥 입.

천천히 먹다 보면 땀이 나기 시작하고, 어느새 기운도 돌아오는 느낌이 들어요.
작지만 든든한 끼가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시간이었어요.

 


 
 

가자미소화가 잘되는 흰살 생선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체력 회복에 도움이 돼요.

지방이 적고 담백한 덕분에 입맛이 없을 때도 부담 없이 먹기 좋죠.

 

미역식이섬유미네랄풍부해서 건강을 도와주고, 항암 치료로 인해 쌓인 독소를 배출도움을 있어요.

특히 요오드 성분은 갑상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