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센텀 식사 추천, 속 편한 서리재 한식당
부산 신세계센텀 ‘서리재’ – 곤드레 솥밥이 정갈했던 한 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 보면
어디서 식사할지 고민하게 되죠.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식당가를 둘러보다
손님이 유난히 많았던 한식당 ‘서리재’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백화점과 시티몰은 연결되어 있고,정갈한 한식당
‘서리재’는 시티몰 4층에 있습니다.
외관부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평일 오후 늦은 시간에도 손님이 많았는데,
그만큼 입소문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는 전통적인 한식당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인테리어였어요.
좌석 간격이 넓고 조용해서, 백화점 안에서도 편안히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적당했어요.
인기 메뉴 ‘곤드레 솥밥 정식’
서리재의 대표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곤드레 솥밥 정식이에요.
잠시 후, 직원분이 뜨거운 솥밥을 직접 테이블에 올려주셨는데
뚜껑을 여는 순간 고소한 향이 퍼지며 입맛을 돋웠습니다.
밥알은 윤기가 돌고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졌고,
곤드레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간장양념만 곁들여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특히 밥이 눌지 않게 적당한 온도로 지어진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함께 나온 반찬은 그냥 그랬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자극 없는 깔끔한 맛
서리재의 음식은 한마디로 ‘정갈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된장찌개는 집된장처럼 구수한 맛이 나면서도 짜지 않았고,
밥과 함께 먹기에 딱 좋은 농도였습니다.
곤드레 솥밥은 기름기 없이 깔끔해
소화가 예민한 분이나 나이 드신 분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 듯했어요.
음식의 간이 전반적으로 약한 편이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반찬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 후의 여유
식사를 마친 뒤엔
바로 옆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잠시 쉬어갔습니다.
든든하면서도 속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
“이래서 손님이 많은 곳이구나” 싶었어요.
가족 외식, 부모님 모임, 쇼핑 중 식사 등
누구와 와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단정한 분위기 덕분에 연령대 높은 손님이 특히 많았어요.
📍 서리재 방문 정보
매장명: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점)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운영시간: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곤드레 밥이 간이 되어 있어 양념을 하지 않고 담백하게 먹기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