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

봄철 별미, 쫄깃한 꼴뚜기 찜으로 기운 충전!

한끼지기 2025. 5. 3. 09:00

봄철 싱싱한 꼴뚜기가 5월에 나네요.

꼴뚜기는 큰것보다는 작은게 먹기는 좋지만,내장을 좋아하시는 분은 약간 큰것 사셔도 좋을것 같아요~~^^

꼴뚜기찜은 내장도 먹어야 되기 때문에 싱싱 한것 아니면 추천 드리지 않아요.

꼴뚜기를 천일염을 살짝 넣고 2~3번정도 씻어 줍니다.

꼴뚜기를 너무 많이 씻어도 안됩니다(본연의 맛이 없어 질 수 있어요)

브로콜리와꼴뚜기를 5분정도 쪄 줍니다.

꼴뚜기를 찔때는 채반밑에 물에 청주나 소주를 조금 넣고 쪄 줍니다.

5분정도만 찌면 맛나는 꼴뚜기찜이 완성.

꼴뚜기찜은 생각보다 담백하고 부드러워요.단백질 섭취에도 짱!!!

꼴뚜기찜과.데친머위나물,엄나무순, 브로콜리,오이,양파를 곁들여 먹어요.

 

곁들이는 야채는 본인이 먹고 싶은것을 취향껏 하시면 될것 같아요~~^^ㅎㅎㅎ

 

 

오늘은 뭘 먹을까?
항암 치료 중에는 매 끼니가 늘 고민이었습니다.

단백질은 꼭 챙겨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은 있는데, 몸도 지치고 손쉬운 요리가 필요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 큰 힘이 되어준 음식이 바로 꼴뚜기찜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속도 편하고, 단백질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어 한 끼가 든든해졌죠.

힘들 때일수록, 몸과 마음을 덜어주는 이런 음식이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꼴뚜기는 지방 함량이 낮고, 소화가 잘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입니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항암 치료로 체력이 저하될 때, 자연스럽게 기운을 북돋아주는 데 힘이 됩니다.

꼴뚜기의 부드러운 식감은 입안이 예민하거나 헐었을 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어, 힘든 시기에 편안한 한 끼를 완성해줍니다.


가볍게 데쳐내거나 찜으로 조리하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몸도 마음도 지친 날, 꼴뚜기찜 한 접시로 부드럽게 단백질을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