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

오징어 순대의 매력, 영양과 맛을 한 번에

한끼지기 2025. 8. 17. 09:00

싱싱하고 어린 오징어를 준비한다.

저는 오징어는 작은게 식감이 부드러워서 좋은것 같아요~~^^

오징어를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빨판 부분은 신경 써서 씻어 주세요)

오징어를 채반에 찐다.

오징어를 찔때 물에 청주나 소주를 조금 넣어 찌면 좋아요.

찌고 있는 오징어

오징어를 10~15분정도 쪄 준다.

 

오징어 순대 내장은 꼭 대게 내장하고 비슷하답니다.

진하고 오징어랑 먹으면 담백하니 맛나요.

하지만 정말 싱싱한 횟감 오징어만 순대를 만드세요!!!

 

 

항암 중에는 붉은 고기보다는 바다 해산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해서,

저도 자연스럽게 해산물 요리를 자주 하게 되었어요.

같은 재료라도 질리지 않게 먹으려면 조리법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만의 방식으로 이것저것 도전하며 매일 밥상을 꾸며봤지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매일 스스로 밥을 차리다 보면 어느 순간 지치고, 음식이 먹기 싫어질 때도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오징어순대처럼 조금 색다른 음식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려고 해요.

이런 작은 시도가 입맛에도, 마음에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오징어 한 마리로 건강까지 챙기기 – 항암 식단에 딱 좋은 이유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항암 환자에게 소화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바다의 건강식재료예요.

특히 오징어순대는 속재료로 야채, 두부 등을 활용하면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몸에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또한, 버려지기 쉬운 오징어 내장과 먹물에는 타우린, DHA, 멜라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면역력 강화와 간 기능 보호,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단, 내장은 꼭 신선하게 손질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징어는 질리지 않게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지친 입맛에도 자극이 되어 식욕을 살리는 데도 효과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