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이야기

항암식단에 좋은 국물요리 – 단배추 들깨된장국

by 한끼지기 2025. 8. 23.

고소한 들깨 한 숟갈, 속 편한 국으로 건강까지 챙겨요
들깨는 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예요.
볶아서 가루로 쓰거나, 들기름으로 즐기기도 하고, 무침이나 찜 요리에 살짝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가 확 살아나죠.

하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국에 넣어 먹는 걸 가장 좋아해요.


특히 속이 불편하거나 입맛이 없을 때, 들깨가루를 듬뿍 넣은 따끈한 국 한 그릇은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요즘 자주 끓이는 건 바로 단배추 들깨된장국이에요.
부드럽고 달큰한 단배추에 구수한 된장, 고소한 들깨가루까지 더해지면
한 숟갈 뜨는 순간부터 포근함이 밀려오는 맛이죠.
소화도 잘되고 속도 편해서 항암 식단으로도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들깨에는 오메가-3 지방산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고소한 맛 덕분에 입맛이 없을 때도 먹기 좋고,
기름진 음식 없이도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만족스러운 한 끼가 돼요.

가끔은 아침 식사로도, 때로는 가벼운 저녁 한 끼로도 참 잘 어울리는 국.
여기에 두부나 버섯을 살짝 추가하면 단백질까지 더해져 영양도 더 풍부해지니 금상첨화랍니다.

 

요리라기보단 마음을 달래는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냥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담은 한 그릇의 위로랄까요.

오늘도 들깨가루 살짝 풀어 끓여낸 단배추 국으로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따뜻해지는 식사시간을 보냈어요.

단배추를 끓는 물에 데친다.
단배추를 물기를 짜서 잘라준다.
무를 채친다.
멸치육수에 된장을 푼다.(된장은 1스푼)
단배추 국을 끓이다가 마지막에 들깨 가루 2스푼을 넣어 10분정도 끓여 준다.
완성된 단배추 들깨 된장국

한그릇 먹으면 속이 편안 해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