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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음에 등불을 켜다, 석가탄신일 법광사 이야기

by 한끼지기 2025. 5. 5.

법광사 안내 비석

 

법광사 입구

법광사는  열심히 불공을 드리면 자식이 잘 된다( 지인이)는 설이 있어 저는 다니기 시작 했어요.ㅎㅎㅎ

일년등도 켜고,108배도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법광사 법당 전경

절입구 길을 따라 법당 뒷편에 가면 소원을 기원하는 탑이 있는데...

탑 앞에 네모난 탁상돌이 있어요.

그 위에 작은 돌이 있는데 밀었다가 당기고 반복을 하다가 소원이 이뤄지면 작은 돌이 안움직여요~~~

저도 주지 스님이 안내 해 주셔서 해봤는데 정말 신기 했어요.

법광사 소원 행사

저는 우리 아들과 남편을 위해  소원을 빌었어요~~ㅎㅎㅎ

법광사 공양

석가탄신일에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 해 주셨어요,

(나물도 도라지,고사리,무우생채,콩나물,묵은지볶음,미나리,버섯볶음)을 준비 해 주셔서  맛나게 먹었어요

법광사 입구에 핀 꽃

 

장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길 290 에 위치한 법광사


 

석가탄신일, 남편과 함께 다녀온 법광사 이야기

오랜만에 마음을 내려놓고 싶은 날,
석가탄신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법광사에 다녀왔어요.

 

절 마당엔 연등이 하나둘 줄이어 있고,
고요한 공기 속에서 바람결마저도 참 평화롭게 느껴졌답니다.


법당에서 두 손 모아 조용히 소원을 빌고 나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공양도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셨어요.
절밥 특유의 소박하고 깔끔한 맛에,
한 그릇 한 그릇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졌답니다.
함께 나누는 식사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연과 불빛, 따뜻한 마음이 함께한 산사에서의 하루.
맑은 공기와 조용한 시간 덕분에
복잡했던 마음이 조금은 정리된 듯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