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림용 고등어는 생물이어야 맛나요~~ 싱싱해 보이죠?


봄철에는 햇양파를 이용하고,가을에는 무를 넣어 조림하면 맛나요(무를 넣어 조림할때는 무에 물,집간장,맛간장,고추가루를 넣어 푹익히면 무의 단맛이 물에 우려나와서 그물에 고등어를 조림하면 맛 짱!!!)

고추가루2 ~3,맛간장3,집간장2,마늘2,청주조금,생강약간,된장약간, 올리고당이나매실조금 넣고 물200cc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등어 조림은 항암할때 고단백식이로 자주해서 먹었어요,(구이보다는 조림을 권유 해요)

깊은 위로를 담은 한 그릇
항암 중, 고기보다 더 편안했던 고등어조림 이야기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많은 분들이 단백질 섭취에 대해 고민하시죠. 저도 그랬어요.
고기를 먹자니 냄새도 부담스럽고, 소화도 쉽지 않았어요.
그럴 때 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건 바로 등푸른생선, 특히 고등어조림이었어요.
고등어는 비린 맛이 덜하고, 살도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어요.
무엇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염증 완화와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가을 무를 먼저 푹 익히는 것이에요.
무가 달큰하게 익으면, 그 위에 고등어를 올려 조리해요.
무에서 우러난 깊은 단맛과 고등어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속이 따뜻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죠.
입맛 없고, 속이 불편한 날에도 한입 두입 넘기기 좋았던 고등어조림. 부드러운 단백질이 필요한 암환자분들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요.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쑥의 생명력을 담은 국 한 그릇 – 암환자에게 힘이 되는 식탁 (2) | 2025.04.21 |
|---|---|
| 면역력 높여주는 식탁 위의 보물, 새송이 버섯 (2) | 2025.04.19 |
| 입맛 돋우는 봄 한 그릇, 항암에 좋은 달래된장찌개 (4) | 2025.04.17 |
| 초벌부추, 항암 치료 중에도 부담 없는 자연의 선물 (4) | 2025.04.16 |
| 쓴맛 속에 숨은 힘, 머위 나물의 항암 효능 (4) | 202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