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어 숙회와 상추 샐러드는 잘 어울려요~
찐 계란까지 곁드리면 단백질 섭취에 짱!!!


문어를 한끼 먹는데 너무 큰것 보다는 작은 돌문어를 사서 데쳐서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문어는 작은 것은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약10분정도 삶아 주는게 야들야들한게 맛나요~~^^
문어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무넣고 탕국을 끓여 보세요~~


삶은 문어를 파프리카와 곁들여 먹으면 야들야들
하니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항암중에 마음이 울쩍해서 활짝핀 꽃을 가까이에 두고 우울감을 없애려고 노력 했어요.

입 안이 헐고 식욕도 사라질 때, 위로가 되었던 문어 한 점
항암 치료 중, 문어숙회가 전해준 따뜻한 힘
항암 치료를 받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들었던 말이 있었어요.
“단백질 꼭 챙겨 드세요.”
약해진 몸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현실은 참 어려웠죠.
입 안은 헐고, 냄새에도 민감해지고, 식욕마저 사라지니
하루 세 끼가 큰 산처럼 느껴졌어요.
그런 제게 문어숙회는 조용히 다가와 준 고마운 음식이었어요.
살짝 데쳐낸 문어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씹혀서,
입 안이 민감할 때도 편하게 삼킬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고단백 식품이라 항암 치료 중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힘이 되었답니다.
한 점 한 점, 천천히 음미하며 문어를 먹다 보면
몸속 깊은 곳까지 따뜻함이 전해지는 느낌.
그때의 저는 문어숙회를 통해
단백질뿐 아니라
“괜찮아, 잘 먹고 있으니까”
라는 위로를 함께 받았던 것 같아요.
문어, 부드럽게 힘을 채워주는 바다의 단백질
항암 치료 중에는 단백질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입안이 헐고 속이 더부룩할 때는 고기 대신 소화가 쉬운 단백질을 찾게 돼요.
그럴 때 문어는 참 좋은 선택이 되어줍니다.
문어는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근육 유지와 회복에 필요한 영양을 채워줄 수 있어요.
또한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간 기능 개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줘요.
지친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B12와 철분, 아연도 고르게 들어 있어
항암 치료로 인한 체력 저하나 빈혈 예방에도 유익하죠.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든 문어숙회는
입안이 민감한 날에도 자극 없이 먹을 수 있어 부담이 적고,
천천히 꼭꼭 씹으며 먹다 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항암 치료로 지칠 때,
문어 한 점이 전해주는 힘은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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