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멀리 가는 것도 좋지만 매일 일상의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 산책을 꼭 합니다 ㅎㅎㅎ

산책로에 항상 운동하시는 분이 많아서 혼자서 다녀도 무섭지 않아요.
포항시는 산책로 조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 곳곳에 운동할 곳이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는 몰랐던 것을 아프고 나니깐 일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네요.


소나무 숲에서 걸으면서 숨을 깊게 코로 들이 마시고 입으로 내쉬면서 반복을 해요~~^^
운동은 보통 한시간 정도 소요 된답니다

.

산에서 내려오면 공원에 맨발 걷기 시설이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해요~~^^

항암 치료를 마치고 나면 모두가 말해요.
“운동이 정말 중요해요.”
그 말,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몸을 움직이는 건 참 쉽지 않죠.
저도 처음엔 혼자 산책하러 나서는 게 망설여졌어요.
기운도 없고, 발걸음은 천근만근 같고, 마음은 자꾸만 주저앉고요.
그런데도 매일 걷기로 결심했어요.
그게 나를 다시 살아나게 해줄 거라는 희망 하나로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매일 걷는 산책로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장소:뽀로로가 있는 '새마을 공동체정원'이고
산책로와 산이 연결 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아요.
저는 산 정상까지는 안 가고, 입구 쪽 소나무 숲만 살짝 돌아요.
그 정도만 걸어도 땀이 나고,무엇보다…
공기가 정말 달라요.
맑고 시원한 숲 내음이 폐 속 깊숙이 들어오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앉아서 숨만 쉬어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혹시 걷기 시작이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혼자 걷는 걸 무서워 마세요.
아주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그게 어느새 큰 위로가 되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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